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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떠나 추억 가득 안고 왔어요
글쓴이 홍유진 이메일
날   짜 2026-09-12 조회수 251
출발 전부터 어떤 샷을 칠지 이야기하며 기다렸던 여행이에요. 1박2일 일정으로 아덴힐, 테디밸리에서 골프를 즐겼어요. 점수표에는 아쉬움이 남아도 웃었던 장면은 참 많았어요. 공이 잘 맞는 날만 좋은 라운드가 되는 건 아니라는 걸 이번 여행에서 다시 느꼈네요. 다음에도 결과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그날의 플레이 자체를 즐겨 보고 싶어요.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웠던 샷보다 함께 웃었던 순간이 먼저 떠올랐어요. 일상으로 돌아갈 기분 좋은 힘을 얻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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