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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볍게 떠나 추억 가득 안고 왔어요
글쓴이 홍나은 이메일
날   짜 2026-09-12 조회수 944
출발 전부터 어떤 샷을 칠지 이야기하며 기다렸던 여행이에요. 1박2일 일정으로 아덴힐, 스카이힐에서 골프를 즐겼어요. 연습장에서 잘되던 샷이 뜻대로 안 되기도 했지만 그것도 여행의 이야기거리가 됐어요. 동반자의 멋진 샷을 가까이서 보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네요. 다음에도 결과에 너무 매달리지 않고 그날의 플레이 자체를 즐겨 보고 싶어요.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웠던 샷보다 함께 웃었던 순간이 먼저 떠올랐어요. 일상으로 돌아갈 기분 좋은 힘을 얻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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