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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수표보다 오래 남을 추억
글쓴이 윤수빈 이메일
날   짜 2026-09-12 조회수 802
이번에는 스코어에 대한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제주로 떠났어요. 1박2일 일정으로 아덴힐, 스카이힐에서 골프를 즐겼어요. 한 타 한 타 신중하게 치다가도 엉뚱한 실수에 다 같이 웃었네요. 좋은 샷이 나왔을 때 혼자 기뻐하는 것보다 함께 응원해 주니 즐거움이 더 컸어요. 다음에는 짧은 퍼팅 연습을 더 하고 오자고 다짐했지만, 이번 결과도 즐겁게 받아들였어요.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웠던 샷보다 함께 웃었던 순간이 먼저 떠올랐어요. 일상으로 돌아갈 기분 좋은 힘을 얻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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