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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내용 오설록 티 뮤지엄은 차 향이 가득한 곳으로, 8월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았습니다. 내부 전시를 둘러보며 한국 차 문화에 대해 배우고, 녹차 아이스크림과 롤케이크를 맛보았습니다. 이어진 녹차 밭 산책에서는 초록 잎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풍경을 사진에 담았고, 마지막에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느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. 답변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