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섭지코지의 붉은 언덕길
글쓴이 이서연 이메일
날   짜 2025-09-09 조회수 813
연인과 손을 잡고 걸었던 섭지코지의 바람은 우리 마음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었습니다.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붉은 언덕길이 마치 영화 속 장면처럼 느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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