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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숲과 바다 사이
글쓴이 박민재 이메일
날   짜 2025-08-02 조회수 856
다랑쉬오름에서의 일몰과 표선해변에서의 해돋이는 이 여행의 가장 큰 선물이었어요.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함께한 여행이라 그런지 모든 순간이 특별했어요. 매년 이맘때쯤 다시 찾고 싶은 그런 여행이 되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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